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승강전 (문단 편집) ==== [[SANDBOX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SANDBOX Gaming]] ==== 기존 주전 라인업에서 원딜만 이탈하고 신인과 노장으로 바텀을 보강한 샌드박스는 체급을 유지한 것이 강점이라 평가받았으나, 결국 [[장용준|오더가 되는 주전 원딜]]의 이탈에서 시작된 구멍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 팀 전체를 처참하게 붕괴시키고 말았다. 코칭 스태프들은 선수들을 갈아끼워가며 10인 로스터의 장점을 극대화하려 했지만 없어진 오더는 끝내 돌아오지 않았고, 약점으로 꼽히던 한타력은 마지막 경기까지 보강되지 못했으며, 고질적인 문제였던 팀 멘탈은 패배가 쌓여가며 아예 재가 되어 흩날렸다. 에이스로 꼽히던 [[박우태|서밋]]과 돌격대장 [[김장겸|온플릭]]의 폭발력은 받쳐줄 라인이 없으니 반감되었고, 고질병이던 뇌절은 고삐를 잡아줄 사람이 없어진 탓인지 극심해졌다. [[김재연(프로게이머)|도브]]는 아예 무색무취해졌고, 바텀은 누굴 부품으로 출전시키든간에 전임자의 그림자를 걷어내지 못했다. 그나마 [[강범현|고릴라]]가 [[조재읍|조커]]보단 폼이 좋아서 2라운드 고정으로 나왔으나, 고릴라 혼자서는 팀을 끌고 갈 수 없었다. 거기다 고릴라도 치명적인 몇 번의 실수를 저지를 만큼 노쇠화가 진행 중이라는 것도 골칫거리. 결국 검증 안 된 코칭 스태프와 메인 오더의 교체 시도는 모두 실패했고, 그나마 팀의 크랙이라던 서밋조차 무너진 샌드박스는 라인전에 그나마 강점이 찍히는데 에이스는 없는 약팀으로 전락했다. 시즌 두번째 경기였던 DRX전부터 삐걱거림을 보이더니, 결국 마지막 경기까지 확실한 주전을 정하지 못한 모습 또한 뼈 아픈 부분. 이에 대해서는 감독과 함께 막 코치로 전향한 [[신진영(e스포츠)|코코]]를 비롯한 코치진의 미숙한 부분이 너무나도 잘 드러났다. 이러다 보니 팬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그리핀보다도 생존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나마 마지막 경기에서의 써밋-온플릭-[[유수혁|페이트]]-[[한겨레(프로게이머)|레오]]-고릴라 라인업이 분위기가 좋던 [[DAMWON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담원]]을 한 번 잡아낼 정도로 나쁘진 않았기에, 챌린저스에서 올라온 팀보다 체급과 운영이 앞선다면 잔류할 가능성이 높긴 하다는 것은 위안. 최후의 순간에 승격 동기였던 담원이 마지막 선물로 던져준 초코바인 '승강전 상대 선택권' 어드밴티지를 잘 활용해야 할 것이다. 설령 강등되더라도 그리핀보다는 사정이 나은 점이, [[그리핀 사건]]으로 한 차례 홍역을 치른 그리핀과는 다르게[*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하는 말이지만 그리핀 매각 명령이라는 것은 [[스틸에잇]] 전 경영진의 그리핀 지분 매각 및 처분을 의미하지, 스틸에잇 회사 차원에서 그리핀이라는 팀을 매각하라는 명령이 아니다.]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회사에다가 구단주인 [[이필성]], [[도티]] 또한 e스포츠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어필해왔기에 프랜차이즈 심사가 통과되어서 LCK에 복귀할 가능성도 높다. 4월 20일, 프런트는 기존 감코진을 경질한 후,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멘탈 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이번 시즌까지 현역으로 활동하던 조커 [[조재읍]] 선수와 아카데미 팀 코치를 맡던 베네딕트 [[최두성]]을 1군 코치로 선임하였다. [[https://twitter.com/SBGaming_KOR/status/125209969866550886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